Sunday, October 7, 2018

15. 師說

師說

古之學者, 必有師.
고지학자, 필유사.
師者, 所以傳道授業解惑也.
사자, 소이전도수업해혹야.
人非生而知之者, 孰能無惑?
인비생이지지자, 숙능무혹?
惑而不從師, 其爲惑也, 終不解矣.
혹이부종사, 기위혹야, 종불해의.
生乎吾前,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之.
생호오전, 기문도야, 고선호오, 오종이사지.
生乎吾後, 其聞道也, 亦先乎吾, 吾從而師之.
생호오후, 기문도야, 역선호오, 오종이사지.
吾師道也, 夫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
오사도야, 부용지기년지선후생어오호?
是故無貴無賤, 無長無少, 道之所存, 師之所存也. (韓愈, <師說>)
시고무귀무천, 무장무소, 도지소존, 사지소존야.

師: 스승, 스승삼다
所以~: ~바 되다
從: 따르다 종
乎~: ~에
固: 굳게
夫: 허사. 무릇.
庸: 豈와 동의
庸知: 개의하다
年: 나이

옛날 배우는 자들에게는, 필히 스승이 있었다.
스승되는자는, 전도 수업 해혹하는 바 된다.
인간은 생이지지자가 아닌데, 누가 능히 의혹이 없겠는가?
의혹이 있으나 스승을 좇지 않는자는, 그 의혹됨은, 끝내 풀어지지 않는다.
내 앞에 태어난 자는, 그 도 들음이, 굳게 나보다 앞섰으니, 나는 그를 따라 스승삼는다.
내 뒤에 태어난 자는, 그 도 들음이, 역시 나보다 앞섰으니 (나보다 앞섰으면), 나는 그를 따라 스승삼는다.
나는 도를 스승삼으니, 어찌 나보다 나이가 앞서거나 뒷섬에 개의하겠는가?
이런 까닭에 귀하고 천한것은 없고, 길고 짧음도 없으니, 도가 있는곳이, 스승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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