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8, 2018

23. 大同江

大同江 (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우헐장제초색다 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波

대동강수하시진 별루년년첨록파

歇: 쉴, 그칠 헐
堤: 둑, 제방 제
多: 짙을 다
別: 이별의 별
淚: 눈물 루
添: 더할 첨
綠: 푸를 록

비 그친 장둑에 풀빛 짙고, 남포에는 임 보내는 비가가 움직이네
대동강물은 언제 다하려나, 이별의 눈물이 매년 파도에 푸른빛을 더하는데

七言絶句로, 多, 歌, 波가 韻字이다.
부제인 送人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지상은 고려 중기의 문인으로, 김부식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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